건강한모델's Journal, 14 Jan 21

고기는 역시 감량템?ㅎㅎ👍👍👍 

고기를 좀 맘먹고 먹어야 하나?🤣🤣🤣  

와~🤩 오늘 완전 좋은데요?^^ 

제니님 공복유산소운동 덕분일까요? 😊고기 덕분일까요?🤣🤣 

마자요 예솜님. 우리가 닭가슴살이랑 고구마 안먹어서 살찐건 아니니깐요🤣 적당히 건강식먹고 운동하면 늦기는 하지만 살이 빠지는건 사실인 듯해요. 먹고싶은 욕망이 폭탄이 되어 돌아오지도 않고👍👍 좋은거 같아요. 느긋하게 살빼기✊✊ 

우와 모델님 최고최고~👍👍👍 저도 탄수 없이 고기 마니먹은날 빠지더라구요. 운동도 하면서요~~ 

건강한 모델님! 하루에 0.7킬로 감량이라니 기분 좋은 시작이네요. 어제 탄수화물을 안 드시고 고기만 드신 건가요?? 저도 대회 준비에서 확실히 체험한 것인데요, "체지방"을 걷어 내는데에는 "공복유산소"가 정답이더군요. 특히 달리기요. 3시간 공복 유산소에 더해서 초저탄수 또는 무탄수 식단으로해서 무염~저염으로 조절하면 하루에 2~3킬로까지도 빠지던데요. 사실, 하루 사이의 체중 변화는 염분과 탄수화물의 섭취량에 따른 체내(근육과 혈액속) "수분의 장난"이 더 많으니 꾸준히 체지방의 변화를 관찰하는 게 좋아요. 근데, 체중계 숫자가 내려가면 아침 시작이 상쾌하고, 하루 종일 더 잘 관리하게 되어 참 좋죠. 그 기분 이어서 오늘 즐거운 하루 되시고 내일도 감량의 기쁨 누리시길 바래요. ^^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써나님 그건아니고ㅋㅋ씬피자 한조각😅🤣먹은건 안비밀ㅋㅋㅋ 펫친님들 다들 너무 열씨미하셔서 분발해야겠어요✊✊ 

엔젤헤라님은 체육인이셨군요😊😊👍👍 체중계 숫자에 일희일비하지 않으려하나 체중 내려가는 걸 보면 뿌듯함과 흥분이 생겨요😍 좋은 영향을 주시는 펫친님들이 있어 든든해요😊 열씨미 달려볼께요😊 

맞아요. 예솜님에 동의해요. 음식은 두려워할게 아니라 즐길 대상이죠 ㅎㅎㅎ 

모델님, 팻시에 가입한 순간부터 우리는 모두 체육인입니다. ㅎㅎㅎ 그래서 클린한 재료와 음식을 즐기는 멋진 모습과 고유의 레시피를 공유하고 운동을 독려하고 목표를 지지해 주니까 먼길을 더 빨리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가끔(?) 일탈과 치팅도 격하게 공감하고 괜찮다고 말해 주는 팻친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게 되죠. 이것이 팻시의 선한 영향력!!!! 저도 그 수혜자구요. 모든 팻친님들께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