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빠다) 장문의 글로 그간의 일들을 풀어놓아주신 하투님, 할튼 저는 하투님 스릉흡느드❤ 글 서두 읽으면서 그래서 결론은 떠나신다고? 싶어서 조마조마 읽다가 끝부분 읽고 안도했어유😘
27 Apr 23 by member: STAROOO(팻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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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으셨네요. 벌써 일년정도 유지하고 있다니 이미 평생할수있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찾으신거 같군요. 억지로 참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언젠가 실패하게 되더라고요. 행복하세요
27 Apr 23 by member: sinco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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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순식간에 정독해버렸어요! 친구분들이 놓치면 안 되는 평생 가야할 좋은 분들인 것 같아요
전 현재 살 찌우기 전보다 일상생활하기 좋아졌는데 불룩하게 나온 윗배 볼때마다 참..ㅠ 그러면 아침에 먹는 그릭요거트 양을 줄이면 되지 않냐 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아침에 그릭 잔뜩 퍼묵하는 게 현재 유일한 제 행복이라서 그걸 또 놓기가 힘들더라고요🥲 전엔 잔뜩 퍼묵하는 걸 저녁에도 했었고 그게 너무 좋았는데 살이 좀 찐 것 같아 지금은 저녁에 다른 걸 먹는 중이거든요 먹더라고 한 숟가락만 먹고 다른 거 먹는 식으로요
근데 아직 달라진 게 안 보이니 허무하고 예전 몸으로 돌아가고픈 생각이 자꾸만 들고 그래요😭
하투님은 좋아지신 것 같은데 전 이런저런 스트레스로 친구들과 많나는 걸 자꾸 꺼리게 되고 외식조차 잘 못하니 점점 스스로를 가두는 중이에요
다시 예쁘고 당당하게 딱붙는 운동복 입고싶당..
단단한 제 뱃살 보며 주절주절 거려봅니당
27 Apr 23 by member: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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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떠나시는줄 알고 맨마지막 읽고 다시 올라가서 정독 ㅋㅋㅋㅋ
핫투님.. 정말 갬덩적인 스토리임다!!
깨알같은 중꺾마까지 ㅋㅋㅋㅋ
진짜 팻시에는 대단하신 분들이 많은거같아용 이렇게 꾸준히 팻시를 붙잡고 있는 팻친님들 다 대단하심!!!!(저도!!!) 그리고 왠지 팻시에선 딴데선 못하던 말들도 잘하게되는거같아여 한마디씩해주시는 말들이 위로가되고 넘 행벅.. 떠나진 마셔유 핫투님 같이 건강합싀다!!
저두 몇년전까지만해도 식욕억제제랑 한약으로 빼빼마름을 유지하다가 이제 건강한 식단과 운동으로 살아가는법을 터득햇다지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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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쩍 마른 몸에 집착하지 말고...건강한 몸과 마음에 집중합시다. 주변에서 잘 지탱해준 친구분들이 많은 핫투님은 진정한 부자...저도 지금이 행복합니다...적당히 식단 조절하고 가끔 치팅하고...가끔 술도 먹고...
27 Apr 23 by member: 휘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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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Apr 23 by member: 언제나_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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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Apr 23 by member: roberto_DIE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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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역시 건강한 정신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그러려고 늘어지지않고 빼먹지않고 운동하구요.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몸, 그리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다양한 취미도 가꾸면서 살아요~🤗🤗
27 Apr 23 by member: 목표는 식스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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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글이에요. 저또한 비슷한 경험도 해봤는데 결국 체중이 다 돌아오더라구요. 중요한건 꾸준히 유지 관리 할 수 있는 식습관과 건강한 운동 습관이란걸 깨달아가고 있어요!! 정말 나 자신을 위한거니까 소중하고 즐겁게 하려고 노력하고, 소소한 행복도 느끼고 있습니당♥︎ 우리 홧팅해요❣️❣️
27 Apr 23 by member: 베리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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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투님.. 살짝 웃음부터 드리자면... 저는 40키로를 얻었다 다시 40키로를 뺏습니다ㅎㅎ 찌고있는 중보다 사실 뺄때가 더 고통스러웠던 것 같아요. 그리고 빼고나서도 사실 요즘 바뀐 주변 태도들에 힘든점도 있습니다. 살이 쪘을때도, 빼는 중에도, 빼고난 지금도 저는 저인데.. 주변 사람들 태도는 360도 바뀌어 있더라구요.. 더 좋아라해주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소중하다 여겼던 사람이 떠나기도 하더라구요.. 저에게도 요즘 필요한 다짐인데 핫투님하고 함께 나눠보아요.. 매일매일 반복되는 업무/운동/식단이 결국에 모이고 모여서 내 소중한 삶이 되는것이니까, 누구보다 내가 내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아끼고 사랑하자... 인간관계도 중요하지만 결국 나 자신일 수는 없으니까, 내 행복을 우선으로 두자.. 그런점에서 팻시마을이 넘 좋은 것 같아요.. 다들 각자의 이유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무척이나 소중히 식단들을 지키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 핫투님의 행복한 인생을 위한 애씀을 응원합니다❤️
27 Apr 23 by member: Kelly_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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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읽다가 갬동..😭 핫투님 떠나시는줄 알고 마음 졸이며 보다가 아닌 거 같아서 잠시 안도를..😮💨 여러 경험이 쌓였기에 저희 모두에게 가끔 좋은 말씀, 뼈때리는 말씀을 해주실 수 있는거죵? 친구분들 정말 멋진 분들이고, 핫투님을 포기하지 않아줘서 제가 다 고맙네요.. 항상 응원합니당. 저도 응원해 주실거쥬? 😍
27 Apr 23 by member: suen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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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Apr 23 by member: terry2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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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Apr 23 by member: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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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않고 지금까지 노력하는 모습에, 그리고 경험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꼬옥 안아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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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중한 STAROOO님😊 일빠 축하드리고요🤣 언젠가 한번은 그간의 일들을 풀어놓고 싶었는데 그 때가 어제였나 봅니다 떠나진 않지만 피드 올리는 건 확실히 적어질 듯 합니다😅 저두 스타님 스릉흡느드❤️ 쿨럭쿨럭 흠흠 🫂꼬옥
27 Apr 23 by member: how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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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중한 sinconf님😊 만나서 반갑고요 이렇게 공감해 주셔서 너무 고맙단 말씀 드립니다😌 저도 sinconf님이 행복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꼬옥
27 Apr 23 by member: how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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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대단하셔요,,, 정말 멋진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목표를 위해 포기허지 않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 봅니다🤍🤍
27 Apr 23 by member: comein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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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중한 냐미님😊 참 마음 아픈 댓글이네요
그릭이 범인인진 모르겠으나😅 우리 냐미님은 제가 알고 싶어도 느낄 수 없는 냐미님만의 트라우마나 아픔이 있겠지요
냐미님 냐미님은 아직 젊어요 젊다는 이유만으로도 얼마나 아름다운지..이 나이가 되어서야 알았다죠
괜찮아요 시간이 좀 걸리면 어때요 조금씩 천천히 한 걸음씩👣
주절거리고 싶을 땐 두 팔 벌려 언제든 환영입니다
냐미님 옆에는 많은 팻시 이모?들이 함께 하고 있슴미다 🫂꼬옥
27 Apr 23 by member: how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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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중한 리끼끼님😊 중꺾마 찾아봄요 미챠🤣 우리 리끼끼님도 대단하시고요~🤭 리끼끼님은 식욕억제제 부작용 없었어요? 그만하길 천만다행 저는 너무 안 먹어서 손이 덜덜덜 떨리는 지경까지 정말 무서운 상황이었는데..너무 오남용 되지 않았으면..😔🙏 리끼끼님 같이 건강합싀다!! 🫂꼬옥
27 Apr 23 by member: how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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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중한 휘리아나님😊 그러니까요 지금 생각해 보면 어떻게 48kg😱 지금 제 키에 54kg도 말라 보이는데 말이에요 눈에 콩깍지가 씌었..?!🙄 제 키가 리끼끼님보다 0.6cm 정도 큽니다(갑분TMI🤣 저도 지금 너무 행벅 적당히 식단 조절하고..가끔 치팅하고..🙄 가끔? 자주 술도 퍼마시고.. 너무 오버되지 않는 선에선 괜찮아유 괜찮겠쬬?🤣 언제나 유쾌하시고 개그 쩌는 텍스트와 구쭌한 댓글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고마워요 휘리님😉 🫂꼬옥
27 Apr 23 by member: how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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