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j-016(밥반선생)'s Journal, 02 Mar 23

점심: 들깨칼국수(완칼)😋

17 Supporters    Support   

Comments 
이야 들깨칼! 어제 엄마가 아빠한테 들깨칼국수랑 어쩌면 비슷한 들깨수제비 만든다고 하셔서 나중에 국물 좀 빼먹어야겠다 하고 약간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게 웬걸.. 나중 가서 냄비 보니 아주 맑은 국물의 수제비가 절 바라보고 있는 거 있죠? 내가 들깨가루 들어간 걸 잘 못본 건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아빠가 뒤늦게 맑은 수제비 먹고 싶다 하셔서 들깨가루를 안 넣었다고..😭 들깨국물 얼마나 맛있을꼬.. 
01 Mar 23 by member: ❛˓◞˂̵ 냐미
ㅋㅋㅋ 진자매님, 즤 아침 커피 피드에 대댓 달면서 '내일은 금요일, '금면'하는 날이니 오늘 오후 조금만 더 힘내세요'라고 적으려다 말았는데...오늘 하셨군요🫶🏻 
01 Mar 23 by member: 언제나_봄
뜨끈 꼬소🤍 
01 Mar 23 by member: 조냥이
오 찌찌뽕! 저도 오늘 칼국수 먹었어요! 들깨 시키려다 칼제비로 시킨 거지만요 ㅎ 
02 Mar 23 by member: suen417
냐미님~그런 슬픈스토리가...😢 그래두 국물에 들깨가루 풀어서 데워드셔두 됐을텐데요😄 
02 Mar 23 by member: khj-016(밥반선생)
예솜님~그러셨어요? 에잉 좀 참을껄 그랬나요?🤭 오늘, 추워갖구 너무 칼국수가 땡겼어요~ 
02 Mar 23 by member: khj-016(밥반선생)
수진님~하루 반짝추위라카데요~날씨 풀리면 맘변할까봐 오늘 먹었어요 ㅋ 추워그런가 국시집 사람 바글바글...😅 뜨끈하게 완칼하구 산책도 하구 그랬네요^^ 
02 Mar 23 by member: khj-016(밥반선생)
조냥이님~오늘은 한식뷔페 안가서 찌찌뽕 못합니데이~~🤣 
02 Mar 23 by member: khj-016(밥반선생)
수엔님~날 추우니 막 그런게 땡기죠잉~^^ 들깨반 그냥칼국수반 반반메뉴 팔면 좋겠어요🤭 둘다 먹고 싶어서 고르는게 어려웠네요~(그머시라꼬?ㅋ) 
02 Mar 23 by member: khj-016(밥반선생)
수엔님~날 추우니 막 그런게 땡기죠잉~^^ 들깨반 그냥칼국수반 반반메뉴 팔면 좋겠어요🤭 둘다 먹고 싶어서 고르는게 어려웠네요~(그머시라꼬?ㅋ) 
02 Mar 23 by member: khj-016(밥반선생)

     
 

Submit a Comment


You must sign in to submit a comment. Click here to sign in.
 


khj-016(밥반선생)'s Weight History


Get the app
    
© 2024 FatSecr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