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21일 남은 보디 프로필 촬영
체중이 잘 나와 시작한 건데 왜 돈 들여가면 사진 찍겠다고 한 건지 시간을 돌리고 싶다.
일반식을 먹고 운동 스트레스도 거의 없는데 힘든 건 왜인지ㅜㅜ
방에 쌓여있는 와인도 못 본척하고(물론 지난주까지 매일 1병 이상 달렸지만..) 뭔가 참아야 한다는 스스로에 대한 검열과 절제가 힘들게 만드는 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남은 기간 열심히 하겠지만 조금 무너져도 다 잡고 스스로를 질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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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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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 40.50g | Prot: 51.90g | Carbs: 55.28g.
Lunch: 다노 다노 닭가슴살 미니볼 매운맛, 찐단호박, 곰곰 국산콩 연두부, 아보카도, 풀무원 오리엔탈드레싱, 야채샐러드 (드레싱없이), 그릭슈바인 육즙가득 부어스트 스모크. Dinner: 찐단호박,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뉴프로틴 바나나. Snacks/Other: 스타벅스 (Starbucks) 아이스아메리카노 (Tall).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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