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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 식사를 제대로 망쳤다🤮 질 나쁜 고기를 단맛으로 덮으려는 느낌이랄까? 아무리 햄류라지만 첨가물 배합을 어떻게 했길래 데쳐내도 입안이 화-한 단맛은 빠지지 않고 고기자체는 냄새나고... 나름 감미료를 지양하는 클린식을 마음먹은지 2개월째, 나에겐 이런 가공식품을 먹는 날이 치팅이라면 치팅인데 두달이 아닌 평생 먹은 훈제오리 중 제일 맛이 없다ㅋㅋㅋㅋ(기왕 먹는거 1목우촌 2다향 안에서 고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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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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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 86.68g | Prot: 84.15g | Carbs: 26.11g.
Breakfast: 깻잎, 양파, 마늘장아찌, 삼겹살, 부추김치, 김치. Lunch: 샘표 국간장, 핑크 히말라얀 솔트, 옛날 미역, 들기름, 다진 마늘, 고추가루, 계란 흰자. Dinner: 코스트코 사우어크라우트, Huy Fong Foods 스리라차 소스, 깻잎, Heinz 하인즈 옐로우 머스타드, 자연과 농부 흑마늘 훈제오리. Snacks/Other: 마른멸치, 라드 (돼지기름), 이마트 황태채, 웅진 빅토리아탄산수, 데이앤 깔라만시, Bragg 사과식초, 스타벅스 (Starbucks) 아이스 아메리카노 (Tall).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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